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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클린업데이’ 달성습지 환경정화 활동

윤기영 기자 입력 2022.01.08 09:37 수정 2022.01.08 12:14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낙동강변에 쓰레기가 증가함에 따라 달성습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 최근 낙동강변에 쓰레기가 증가함에 따라 달성습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한 해를 뜻깊게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낙동강변에 방치된 쓰레기는 생태계와 선박사고의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아 쓰레기 정화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환경정화 활동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개인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달성습지 일대에 방치된 플라스틱, 쓰레기 등 1톤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에 참가한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장에서 운영 하는 유람선 운항에 저해되는 부유물 제거 또한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달성습지 일원 환경정화 활동으로 직원들의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찬 임인년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달성습지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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