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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운수면, 새해부터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

윤기영 기자 입력 2022.01.13 11:05 수정 2022.01.13 11:05


2022년 임인년 새해부터 고령군 운수면에서 행복한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운수면 자율방범대(대장 김도년) 100만원, 운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이규용, 부녀회장 박춘숙) 100만원을 관내 힘든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가져왔다

지난 12월 연말에는 운수면 체육회(회장 임춘배)에서 50만원, 운수제일교회(목사 이승원)에서 86만원을 힘든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과 세심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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