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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컬링센터 주변 정비사업 완료 모습.<의성군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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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의성컬링센터 전면부를 개방형 구조로 재정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컬링센터 전출입을 위한 폭 20m, 높이 5.7m의 폐쇄형 계단 구조물이 컬링장 본관 건물 시야를 가려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고 개방형 구조로 입구부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3억 원을 투입 지난해 8월부터 공사를 시작,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컬링센터 입구부 개선(개방형)으로 센터의 가시성 확보는 물론, 접근성 향상으로 컬링센터 및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선수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개방형으로 탈바꿈한 컬링센터 전면 외벽공간을 활용해 의성컬링을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개선 사업을 올해 내 추가로 추진 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컬링의 메카 의성의 위상에 걸맞은 컬링센터가 될 수 있도록 시설 및 경관개선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