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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족행사‘범국이 꽃이 피었습니다’

장재석 기자 입력 2022.01.27 11:31 수정 2022.01.27 11:31

2022 임인년 호랑이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범국이와 함께

↑↑ 2022년 삼국유사테마파크 설날 행사<군위문화관광재단>

2022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범국이와 함께하는‘범국이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새해가 되면 나쁜 기운을 쫒기 위해 대문과 집안 곳곳에 호랑이 그림을 붙였다는 옛 이야기와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오징어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접목한 행사로, 다가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을 입장객들에게 선보인다.

‘범국이 꽃이 피었습니다’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 동안 가온광장에서 펼쳐진다.

오후 1시와 3시, 하루 총 두 타임으로 진행되며, 테마파를 방문하는 모든 입장객들 동시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전래놀이가 진행 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등에서부터 3등까지의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윷 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은 이야기 학교·숲속학교 앞 장승에서 진행된다. ‘윷 한마당’은 참여자 본인이 윷말이 되어 즐기는 대형 윷놀이 게임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딱지 한판’과 ‘범국이 자랑하기’가 진행된다. ‘딱지 한판’은 1월 29일(토)부터 2월 2일(화)까지 진행되며, 11시와 16시, 하루 총 두 타임으로 진행된다. 현장직원과 딱지치기 대결을 하여 이기는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범국이 자랑하기’는 행사사진을 행사기간 내에 SNS에 업로드 와 해시태그( #삼국유사테마파크, #범국이꽃이피었습니다.) 하면 추첨을 통해 삼국유사캐릭터 체험을 증정한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관광객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운영과 방역에 최선의 노력할 것이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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