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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삼국유사면 생활안전협, 이웃사랑 물품 기부

장재석 기자 입력 2022.03.28 11:20 수정 2022.03.28 11:20


군위군 삼국유사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에 컵라면 170박스 (총 금액 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종무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계층과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이웃과 상생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꾸준히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삼국유사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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