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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복사꽃 만발’ 적화작업 한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2.04.16 20:17 수정 2022.04.18 13:10

청도 복사꽃 적화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지난 15일 청도군 매전면 이동헌·태명자씨 부부가 당호리 과수원 복숭아(품종 마도카)밭에서 나무마다 흐드러지게 핀 복사꽃에 둘러싸여 꽃 적화를 하고 있다.

매년 4월, 청도 전역에 복사꽃이 만발하면서 온 지역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청도 복사꽃 적화는 복숭아 열매를 대과로 만들기 위한 작업 중 하나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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