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재향경우회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경 성주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17년 1/4분기 성주재향경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재향경우회 소속 이인기 前 국회의원 등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6년도 주요활동사항 및 감사보고와 더불어 금년 주요추진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고 4년임기의 임원개편에 따라 회장직에 현 전하수 회장이 유임되었다. 전하수 성주재향 경우회장은 官 주도를 民 주도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에 위로와 함께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업과 동참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