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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주흘꿈터’토요체험, 친구와 함께하는 프로 운영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4.03 17:22 수정 2017.04.03 17:22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일 청소년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참가 청소년과 그 친구들을 대상으로[어서 와~ 절친운동회!]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기관홍보를 위해 기획한 활동으로 친한 친구들을 초대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면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으며, “이름표를 찾아라!”, “미션 달리기”, “줄다리기”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해 운동회를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재창조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참여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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