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보건지소는 가정과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4050세대 중년을 대상으로 4~6월, 주3회, 오전 9시부터 10시30분에 관내 줄넘기 학원과 연계, 다이어트 음악 줄넘기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한다.줄넘기는 걷거나 달리기에 비해 짧은 시간에 더욱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뛰기만 하는 기존 줄넘기와 달라서 허리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 있다.인동보건지소는 짧은 시간에 최대의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고 운동 전․후 체성분 측정 비교 분석해 체지방률 감소와 근력증강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