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화양읍 새마을3단체(새마을협의회장 공영식, 부녀회장 박미자, 문고지도자회장 김태달)는 지난 23일 청도천 일원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 및 행락질서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행락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청도천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또한 이곳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김광수 화양읍장은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군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돼 앞장서서 나눔․봉사․배려의 21C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다양한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새마을 운동의 선도적인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청도/전경도 기자 newskd@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