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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 등이 금천면 소재 복숭아 가공농장을 찾아 수확을 앞둔 복숭아 밭에서 복숭아와 복숭아 잼을 들고 활짝 웃으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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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7월이면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가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려 핑크빛으로 물든다.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22일 금천면 소재 복숭아 가공농장을 찾아 수확을 앞둔 복숭아 밭과 복숭아 잼 가공시설을 살펴보고 농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소소한 불편과 바람까지도 경청하며 공감하고 목소리를 청취,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군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복숭아는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새로운 트렌드 맞춤 식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