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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전개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8.07 10:01 수정 2022.08.07 10:01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4일 민‧관 합동으로 황리단길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음주·흡연 예방 및 안전한 방학생활 유도를 위해 경주시, 경주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봉사단체(청바지봉사단,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등 50여명이 함께 참가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도를 부탁한다” 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계도‧단속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청소년이 안전한 경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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