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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화/건강

경주엑스포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8.11 13:35 수정 2022.08.11 14:17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작 42점 선정
그림분야 1,445점, 영상 72점 접수, 19일부터 공원 문화센터서 수상작 및 공예품 전시

↑↑ 대상작 디지털 42(대학생)_緞柬땡뺌2142攻黛鷄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1일,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경상북도-중국 자매우호도시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작 4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경상북도 및 5개 중국 자매우호도시 (허난(河南), 후난(湖南), 산시(陝西), 닝샤(寧夏), 지린(吉林)성)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작품 심사는 지난 2일 그림·영상 외부전문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는 것. 공모 결과 그림분야 (손그림 1361점, 디지털 그림 84점) 1,445점 및 영상 72편이 접수돼, 양국 초·중·고·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그림분야 대상의 영예는 대학생부 왕우통(吉林省, 디지털)씨와 초·중·고부 왕예린(吉林省, 중학생, 손그림)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72편이 응모한 영상분야에서는 고등학생인 남민형(포항시)군이 대상의 영예를 자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오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원 내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수상작 그림 33점과 영상 8편을 비롯 자매우호도시 홍보영상과 공예품 등을 함께 전시 할 계획이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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