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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이 진화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있는 포항산림조합 목재펠릿공장에서 지난 20일 오전 6시 55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접수, 펌프차 등 장비 10대를 투입,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공장은 톱밥을 이용, 화목보일러 등에 사용되는 펠릿을 만드는 공장이다. 벽면과 펠릿 원료로 사용되는 톱밥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차동욱 기자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접수, 펌프차 등 장비 10대를 투입,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공장은 톱밥을 이용, 화목보일러 등에 사용되는 펠릿을 만드는 공장이다. 벽면과 펠릿 원료로 사용되는 톱밥이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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