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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동 대표 봉사단체 ‘불국로타리클럽’과 ‘아사녀로타리클럽’이 지난 22일 불국사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 열린 헌혈운동에는 김재우 경주시 불국동장을 비롯한 두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기적’이란 슬로건으로 불국동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박용준 불국로타리클럽회장과 강막숙 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은 “바쁘신 생업에도 불구하고 초아의 봉사란 클럽의 신조를 바탕으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과 불국동민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가 헌혈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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