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073명(국내 9028, 국외 45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2064명, 포항 1729명, 경산 1033명, 경주 735명, 김천 498명, 칠곡 423명, 안동 416명, 영천 312명, 영주 310명, 상주 251명, 예천 209명, 문경 180명, 울진 167명, 성주 138명, 영덕 120명, 의성 110명, 청도 91명, 고령 71명, 청송 66명, 봉화 58명, 군위 46명, 울릉 29명, 영양 1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1521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에는 5만 192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7417.6명이 확진됐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0만 67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1만 387명, 구미 18만 1명, 경산 11만 3002명, 경주 8만 8306명, 안동 6만 79명, 김천 5만 1894명, 영주 4만 1783명, 칠곡 3만 8765명, 영천 3만 4239명, 상주 3만 954명, 문경 2만 6126명, 예천 2만 1189명, 울진 1만 6021명, 의성 1만 4250명, 청도 1만 2603명, 영덕 1만 1646명, 성주 1만 2015명, 고령 8777명, 청송 8061명, 봉화 8224명, 군위 6122명, 영양 4483명, 울릉 1751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