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12명(국내 5157, 국외 55)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1065명, 구미 940명, 경산 617명, 경주 414명, 김천 320명, 안동 306명, 칠곡 227명, 영천 201명, 영주 186명, 문경 130명, 상주 129명, 예천 93명, 울진 87명, 의성 84명, 청도 83명, 고령 74명, 성주 72명, 영덕 70명, 봉화 46명, 군위 29명, 청송 15명, 영양 15명, 울릉 9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43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4만 169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5956.1명이 확진됐다.
2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2만 335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1만 4851명, 구미 18만 4395명, 경산 11만 5623명, 경주 9만 183명, 안동 6만 1350명, 김천 5만 3230명, 영주 4만 2511명, 칠곡 3만 9859명, 영천 3만 5054명, 상주 3만 1554명, 문경 2만 6671명, 예천 2만 1652명, 울진 1만 6383명, 의성 1만 4590명, 청도 1만 2934명, 영덕 1만 1903명, 성주 1만 2313명, 고령 9051명, 청송 8211명, 봉화 8403명, 군위 6261명, 영양 4573명, 울릉 1796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