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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군위 양계장서 불, 병아리 1만 마리 폐사

장재석 기자 입력 2022.08.28 10:39 수정 2022.08.28 10:39

↑↑ 군위 소보 달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27일 불이 나 1시간 3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 제공>

군위의 한 양계장에서 지난 27일 오후 10시 25분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군위 소보 달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280㎡ 등을 태우고 1시간 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안에 있던 병아리 1만 마리가 폐사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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