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61명(국내 2728, 국외 33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수는 102만 6112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667명, 포항 415명, 경주 324명, 경산 230명, 칠곡 177명, 영주 155명, 안동 106명, 영천 102명, 김천 99명, 의성 62명, 문경 60명, 상주 59명, 울진 59명, 영덕 40명, 고령 37명, 청도 33명, 청송 31명, 예천 30명, 봉화 27명, 성주 22명, 영양 13명, 군위 12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1543명을 유지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4만 68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5812.4명이 확진됐다.
시·군별 발생현황을 보면 포항 21만 5266명, 구미 18만 5062명, 경산 11만 5853명, 경주 9만 507명, 안동 6만 1456명, 김천 5만 3329명, 영주 4만 2666명, 칠곡 4만 36명, 영천 3만 5156명, 상주 3만 1613명, 문경 2만 6731명, 예천 2만 1682명, 울진 1만 6442명, 의성 1만 4652명, 청도 1만 2967명, 영덕 1만 1943명, 성주 1만 2335명, 고령 9088명, 청송 8242명, 봉화 8430명, 군위 6273명, 영양 4586명, 울릉 179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