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40명(국내 4897, 국외 4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1283명, 경산 753명, 구미 566명, 안동 376명, 칠곡 317명, 김천 304명, 경주 206명, 영천 195명, 상주 159명, 문경 159명, 예천 117명, 영주 92명, 의성 75명, 청도 71명, 성주 62명, 봉화 47명, 울진 45명, 군위 36명, 고령 28명, 영덕 20명, 청송 17명, 영양 1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7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90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만 919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5599.3명이 확진됐다.
3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3만 105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1만 6549명, 구미 18만 5628명, 경산 11만 6606명, 경주 9만 713명, 안동 6만 1832명, 김천 5만 3633명, 영주 4만 2758명, 칠곡 4만 353명, 영천 3만 5351명, 상주 3만 1772명, 문경 2만 6890명, 예천 2만 1799명, 울진 1만 6487명, 의성 1만 4727명, 청도 1만 3038명, 영덕 1만 1963명, 성주 1만 2397명, 고령 9116명, 청송 8259명, 봉화 8477명, 군위 6309명, 영양 4598명, 울릉 179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