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82명(국내 4753, 국외 29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974명, 구미 893명, 경산 580명, 경주 378명, 안동 293명, 김천 269명, 칠곡 251명, 영천 165명, 상주 147명, 영주 138명, 문경 110명, 예천 95명, 성주 73명, 청도 71명, 의성 70명, 영덕 58명, 고령 55명, 울진 49명, 봉화 35명, 군위 30명, 청송 25명, 영양 16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7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61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만 534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5049명이 확진됐다.
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4만 268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1만 8854명, 구미 18만 7931명, 경산 11만 7990명, 경주 9만 1653명, 안동 6만 2448명, 김천 5만 4293명, 영주 4만 3156명, 칠곡 4만 950명, 영천 3만 5591명, 상주 3만 2112명, 문경 2만 7138명, 예천 2만 2034명, 울진 1만 6637명, 의성 1만 4871명, 청도 1만 3198명, 영덕 1만 2106명, 성주 1만 2581명, 고령 9260명, 청송 8318명, 봉화 8569명, 군위 6381명, 영양 4630명, 울릉 1821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