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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조_행정부지사_추석 장보기<경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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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예천읍상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소규모 장보기를 실시하고 예천실버요양원에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예천상설시장 장보기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예천부군수, 경상북도 맑은물정책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고, 마스크 착용, 사전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특산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직접 육류, 건어물 등 차례음식과 생필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 30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을 개설 구매한도를 확대하는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이후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이번 추석에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