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25명(국내 4407, 국외 18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864명, 구미 753명, 경산 635명, 경주 389명, 안동 294명, 김천 238명, 영천 153명, 칠곡 153명, 영주 139명, 상주 131명, 문경 101명, 예천 88명, 청도 73명, 영덕 69명, 의성 65명, 성주 57명, 고령 52명, 군위 44명, 울진 43명, 봉화 27명, 청송 24명, 영양 19명, 울릉 14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1575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만 264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4663.3명이 확진됐다.
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5만 618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1457명, 구미 19만 407명, 경산 11만 9757명, 경주 9만 2800명, 안동 6만 3340명, 김천 5만 5033명, 영주 4만 3607명, 칠곡 4만 1482명, 영천 3만 6262명, 상주 3만 2530명, 문경 2만 7425명, 예천 2만 2303명, 울진 1만 6777명, 의성 1만 5081명, 청도 1만 3420명, 성주 1만 2752명, 영덕 1만 2279명, 고령 9403명, 청송 8382명, 봉화 8656명, 군위 6500명, 영양 4678명, 울릉 1853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