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25명(국내 2219, 국외 6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617명, 포항 294명, 경주 291명, 경산 151명, 칠곡 123명, 영주 117명, 영천 102명, 김천 101명, 상주 61명, 문경 61명, 안동 43명, 성주 40명, 울진 35명, 청도 34명, 의성 33명, 영덕 32명, 예천 22명, 고령 21명, 청송 20명, 영양 11명, 봉화 8명, 군위 7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79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만 213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4590.7명이 확진됐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5만 840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1751명, 구미 19만 1024명, 경산 11만 9908명, 경주 9만 3091명, 안동 6만 3383명, 김천 5만 5134명, 영주 4만 3724명, 칠곡 4만 1605명, 영천 3만 6364명, 상주 3만 2591명, 문경 2만 7486명, 예천 2만 2325명, 울진 1만 6812명, 의성 1만 5114명, 청도 1만 454명, 성주 1만 2792명, 영덕 1만 2311명, 고령 9424명, 청송 8402명, 봉화 8664명, 군위 6507명, 영양 4689명, 울릉 185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