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5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92명(국내 4265, 국외 27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971명, 구미 692명, 경산 568명, 안동 362명, 김천 302명, 칠곡 259명, 영천 186명, 경주 179명, 상주 148명, 예천 108명, 문경 91명, 청도 75명, 영주 64명, 군위 48명, 성주 44명, 의성 40명, 봉화 34명, 고령 31명, 울진 24명, 청송 23명, 영덕 18명, 영양 15명, 울릉 10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6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85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만 150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4500.3명이 확진됐다.
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6만 269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2721명, 구미 19만 1716명, 경산 12만 476명, 경주 9만 3269명, 안동 6만 3744명, 김천 5만 5436명, 영주 4만 3788명, 칠곡 4만 1864명, 영천 3만 6549명, 상주 3만 2739명, 문경 2만 7577명, 예천 2만 2433명, 울진 1만 6836명, 의성 1만 5154명, 청도 1만 3529명, 성주 1만 2836명, 영덕 1만 2329명, 고령 9455명, 청송 8425명, 봉화 8698명, 군위 6555명, 영양 4704명, 울릉 186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