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16명(국내 5284, 국외 3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215명, 포항 682명, 경산 668명, 경주 540명, 김천 387명, 안동 328명, 칠곡 241명, 영주 196명, 상주 167명, 영천 146명, 예천 112명, 문경 102명, 성주 84명, 의성 77명, 영덕 69명, 청도 67명, 울진 67명, 고령 57명, 군위 46명, 청송 25명, 봉화 25명, 영양 13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8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만 996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4280.3명이 확진됐다.
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6만 801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3403명, 구미 19만 2931명, 경산 12만 1143명, 경주 9만 3809명, 안동 6만 4072명, 김천 5만 5823명, 영주 4만 3984명, 칠곡 4만 2105명, 영천 3만 6695명, 상주 3만 2905명, 문경 2만 7679명, 예천 2만 2545명, 울진 1만 6903명, 의성 1만 5231명, 청도 1만 3596명, 성주 1만 2920명, 영덕 1만 2398명, 고령 9512명, 청송 8450명, 봉화 8723명, 군위 6601명, 영양 4717명, 울릉 1866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