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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포항뿌리회, 태풍 힌남노 피해주민에 성금 500만 원 기탁

차동욱 기자 입력 2022.09.13 08:42 수정 2022.09.13 08:42


포항 지역 애향단체인 포항뿌리회가 지난 8일 포항시 복지국을 찾아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현창 포항뿌리회 회장은 “살림살이가 쓰러지고 떠내려가 참담해하고 있는 시민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포항 시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준 포항뿌리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태풍 피해로 고통스러운 시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잘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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