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08명(국내 2788, 국외 2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87명, 구미 414명, 경산 364명, 안동 226명, 경주 199명, 김천 181명, 영천 137명, 상주 107명, 칠곡 106명, 문경 89명, 영주 83명, 예천 61명, 의성 48명, 영덕 40명, 청도 31명, 울진 31명, 고령 22명, 군위 21명, 성주 20명, 봉화 17명, 청송 16명, 영양 8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97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만 2239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3177명이 확진됐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8만 505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6562명, 구미 19만 6099명, 경산 12만 3206명, 경주 9만 5124명, 안동 6만 5229명, 김천 5만 6885명, 영주 4만 4581명, 칠곡 4만 2881명, 영천 3만 7404명, 상주 3만 3458명, 문경 2만 8090명, 예천 2만 2889명, 울진 1만 7113명, 의성 1만 5506명, 청도 1만 3842명, 성주 1만 3095명, 영덕 1만 2634명, 고령 9673명, 봉화 8839명, 청송 8545명, 군위 6742명, 영양 4781명, 울릉 187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