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29명(국내 4306, 국외 2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868명, 구미 774명, 경산 498명, 안동 321명, 경주 292명, 김천 288명, 칠곡 251명, 영천 201명, 상주 136명, 문경 107명, 예천 103명, 영주 101명, 청도 70명, 의성 58명, 성주 55명, 봉화 48명, 울진 37명, 고령 35명, 영덕 34명, 청송 24명, 군위 22명, 영양 6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8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05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만 126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3037명이 확진됐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8만 938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7429명, 구미 19만 6873명, 경산 12만 3704명, 경주 9만 5415명, 안동 6만 5550명, 김천 5만 7173명, 영주 4만 4682명, 칠곡 4만 3132명, 영천 3만 7604명, 상주 3만 3594명, 문경 2만 8196명, 예천 2만 2992명, 울진 1만 7150명, 의성 1만 5564명, 청도 1만 3912명, 성주 1만 3150명, 영덕 1만 2668명, 고령 9708명, 봉화 8887명, 청송 8569명, 군위 6764명, 영양 4787명, 울릉 187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