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74명(국내 4762, 국외 1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144명, 포항 761명, 경산 554명, 경주 437명, 안동 273명, 칠곡 264명, 김천 259명, 영천 157명, 상주 152명, 영주 151명, 문경 101명, 예천 76명, 영덕 75명, 성주 72명, 청도 65명, 의성 56명, 고령 38명, 울진 38명, 봉화 32명, 군위 30명, 영양 18명, 청송 17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07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만 209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3156.7명이 확진됐다.
1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09만 415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8190명, 구미 19만 8016명, 경산 12만 4258명, 경주 9만 5852명, 안동 6만 5823명, 김천 5만 7432명, 영주 4만 4833명, 칠곡 4만 3396명, 영천 3만 7761명, 상주 3만 3745명, 문경 2만 8297명, 예천 2만 3068명, 울진 1만 7188명, 의성 1만 5620명, 청도 1만 3977명, 성주 1만 3222명, 영덕 1만 2743명, 고령 9746명, 봉화 8919명, 청송 8586명, 군위 6794명, 영양 4805명, 울릉 1881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