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74명(국내 2163, 국외 11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62명, 구미 351명, 경산 286명, 경주 171명, 안동 150명, 김천 146명, 칠곡 132명, 영천 85명, 상주 83명, 영주 80명, 문경 52명, 예천 42명, 울진 38명, 영덕 33명, 고령 30명, 청도 27명, 군위 25명, 의성 24명, 봉화 17명, 성주 16명, 청송 12명, 영양 8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22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만 1391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3055.9명이 확진됐다.
1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0만 187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9534명, 구미 19만 9481명, 경산 12만 5198명, 경주 9만 6490명, 안동 6만 6310명, 김천 5만 7859명, 영주 4만 5123명, 칠곡 4만 3784명, 영천 3만 8038명, 상주 3만 4048명, 문경 2만 8491명, 예천 2만 3215명, 울진 1만 7314명, 의성 1만 5738명, 청도 1만 4071명, 성주 1만 3335명, 영덕 1만 2831명, 고령 9822명, 봉화 8983명, 청송 8638명, 군위 6847명, 영양 4829명, 울릉 1892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