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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녹아든 예술

이혜숙 기자 입력 2022.09.19 08:07 수정 2022.09.19 13:10


안동옥동 7단지 704동 옆 광장에서 지난 16일 오후 5시~6시까지 ‘K-흥, 풍물을 Show하자’는 공연이 펼쳐졌다. 인근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어진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품물패 청음’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은 주민과 함께하는 풍물패 퍼포먼스 모습.
글·사진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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