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84명(국내 1063, 국외 21명)이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7월 18일(0시 기준) 1068명 확진 이래, 가장 낮은 기록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300명, 포항 181명, 경주 117명, 영주 71명, 경산 68명, 안동 55명, 영천 38명, 김천 37명, 칠곡 35명, 문경 32명, 상주 25명, 울진 22명, 영덕 20명, 의성 16명, 고령 16명, 성주 15명, 예천 13명, 군위 6명, 청도 5명, 영양 4명, 봉화 4명, 청송 3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1622명을 유지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2만 58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940.6명이 확진됐다.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0만 295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2만 9715명, 구미 19만 9781명, 경산 12만 5266명, 경주 9만 6607명, 안동 6만 6365명, 김천 5만 7896명, 영주 4만 5194명, 칠곡 4만 3819명, 영천 3만 8076명, 상주 3만 4073명, 문경 2만 8523명, 예천 2만 3228명, 울진 1만 7336명, 의성 1만 5754명, 청도 1만 4076명, 성주 1만 3350명, 영덕 1만 2851명, 고령 9838명, 봉화 8987명, 청송 8641명, 군위 6853명, 영양 4833명, 울릉 1893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