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80명(국내 2058, 국외 2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518명, 포항 401명, 경산 157명, 칠곡 150명, 김천 143명, 안동 134명, 경주 97명, 상주 82명, 영천 80명, 문경 54명, 예천 52명, 영주 35명, 의성 31명, 군위 29명, 성주 29명, 청송 20명, 고령 18명, 봉화 14명, 울진 14명, 청도 12명, 영덕 6명, 영양 2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24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85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836.4명이 확진됐다.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0만 503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116명, 구미 20만 299명, 경산 12만 5422명, 경주 9만 6704명, 안동 6만 6499명, 김천 5만 8039명, 영주 4만 5229명, 칠곡 4만 3969명, 영천 3만 8156명, 상주 3만 4155명, 문경 2만 8577명, 예천 2만 3280명, 울진 1만 7350명, 의성 1만 5785명, 청도 1만 4088명, 성주 1만 3379명, 영덕 1만 2857명, 고령 9856명, 봉화 9001명, 청송 8661명, 군위 6882명, 영양 4835명, 울릉 189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