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37명(국내 2520, 국외 17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72명, 경산 430명, 구미 355명, 경주 237명, 안동 147명, 김천 137명, 영주 115명, 칠곡 110, 영천 100명, 상주 69명, 성주 52명, 영양 43명, 문경 42명, 울진 38명, 의성 34명, 청도 30명, 예천 29명, 영덕 28명, 군위 20명, 봉화 20명, 고령 16명, 청송 1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29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069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81.3명이 확진됐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0만 757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588명, 구미 20만 654명, 경산 12만 5852명, 경주 9만 6941명, 안동 6만 6646명, 김천 5만 8176명, 영주 4만 5344명, 칠곡 4만 4079명, 영천 3만 8256명, 상주 3만 4224명, 문경 2만 8619명, 예천 2만 3309명, 울진 1만 7388명, 의성 1만 5819명, 청도 1만 4118명, 성주 1만 3431명, 영덕 1만 2885명, 고령 9872명, 봉화 9021명, 청송 8674명, 군위 6902명, 영양 4878명, 울릉 189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