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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 수해피해 주민 지원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9.22 08:36
수정 2022.09.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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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경주 수해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사업비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경주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경주 시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면서 “경주시민들이 조속히 온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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