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52명(국내 1732, 국외 2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314명, 포항 293명, 경산 215명, 경주 131명, 김천 116명, 칠곡 104명, 안동 95명, 영주 86명, 상주 57명, 영천 50명, 문경 49명, 예천 35명, 성주 31명, 의성 30명, 울진 25명, 군위 24명, 영덕 18명, 청도 18명, 봉화 18명, 청송 16명, 영양 14명, 고령 1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30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5041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148.7명이 확진됐다.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0만 932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881명, 구미 20만 968명, 경산 12만 6067명, 경주 9만 7072명, 안동 6만 6741명, 김천 5만 8292명, 영주 4만 5430명, 칠곡 4만 40183명, 영천 3만 8306명, 상주 3만 4281명, 문경 2만 8668명, 예천 2만 3344명, 울진 1만 7413명, 의성 1만 5849명, 청도 1만 4136명, 성주 1만 3462명, 영덕 1만 2903명, 고령 9885명, 봉화 9039명, 청송 8690명, 군위 6926명, 영양 4892명, 울릉 189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