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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한약축제 성공적 개최 준비‘박차’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9.25 07:34 수정 2022.09.25 07:34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영천한약축제 준비 박차
산림‧기술지원과 협력 총 800대규모 주차공간 확보

↑↑ 영천 한약 축제 부지정비 작업<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어 3년 만에 개최되는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러 부서가 한마음 한 뜻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 확보를 위해 산림과와 기술지원과에서 트랙터 및 인력 지원을 받아 축제 행사 전까지 부지 정비와 풀베기 작업을 완료하는 등 부서 간 한마음 한뜻으로 원활히 협조하여 관광객 맞이와 영천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적극적인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부지 정비로 기존 수용 500대였던 주차 공간을 총 800대 규모로 공간을 더 확보하여 교통 혼잡으로 인한 축제 참여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화룡동에 위치한 영천한의마을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지금은 <면역력이 필요할 때! 영천한약축제에서 한방에 해결!>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면역력을 책임지기 위한 면역력 강화 거리, 한방 명의관, 무료 한방진료관 등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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