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73명(국내 1553, 국외 2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12명, 구미 257명, 경산 202명, 경주 174명, 김천 97명, 안동 90명, 칠곡 87명, 영주 83명, 상주 44명, 영천 41명, 문경 41명, 의성 26명, 울진 18명, 예천 17명, 영덕 15명, 성주 15명, 군위 14명, 청도 10명, 고령 9명, 봉화 9명, 청송 5명, 울릉 4명, 영양 3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37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2168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738.3명이 확진됐다.
2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1만 416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1761명, 구미 20만 1820명, 경산 12만 6691명, 경주 9만 7498명, 안동 6만 7041명, 김천 5만 8553명, 영주 4만 5631명, 칠곡 4만 4440명, 영천 3만 8461명, 상주 3만 4502명, 문경 2만 8805명, 예천 2만 3428명, 울진 1만 7463명, 의성 1만 5935명, 청도 1만 4165명, 성주 1만 3513명, 영덕 1만 2943명, 고령 9924명, 봉화 9074명, 청송 8728명, 군위 6986명, 영양 4906명, 울릉 1901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