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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군위군, 월리봉서 천신제 봉행

장재석 기자 입력 2022.10.05 12:30 수정 2022.10.06 07:43


군위군은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이해 효령면 월리봉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신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3대째 대를 이어 주제관으로 행사를 진행해 온 이세우 제관은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한 날을 맞이해여 국민의 안녕과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

이세우 제관은 “국가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기도를 올리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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