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83명(국내 1481,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77명, 구미 212명, 경산 122명, 안동 120명, 경주 93명, 김천 89명, 상주 73명, 칠곡 65명, 문경 53명 예천 50명, 영천 49명, 영주 46명, 의성 25명, 울진 18명, 봉화 16명, 성주 15명, 고령 14명, 군위 11명, 청송 11명, 영덕 11명, 청도 9명, 영양 4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93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806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151.7명이 확진됐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3만 549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6318명, 구미 20만 5587명, 경산 12만 8951명, 경주 9만 9437명, 안동 6만 8528명, 김천 5만 9575명, 영주 4만 6489명, 칠곡 4만 5483명, 영천 3만 9175명, 상주 3만 5306명, 문경 2만 9535명, 예천 2만 3772명, 울진 1만 7655명, 의성 1만 6277명, 청도 1만 4383명, 성주 1만 3692명, 영덕 1만 3170명, 고령 1만 64명, 봉화 9248명, 청송 8838명, 군위 7143명, 영양 4964명, 울릉 190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