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00명(국내 1693, 국외 7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40명, 구미 278명, 경주 165명, 경산 161명, 안동 107명, 김천 101명, 영주 77명, 문경 74명, 상주 57명, 칠곡 55명, 영천 50명, 울진 42명, 예천 40명, 의성 39명, 영덕 25명, 봉화 24명, 고령 19명, 청송 12명, 성주 11명, 청도 8명, 군위 7명, 영양 7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695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786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123.4명이 확진됐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3만 719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6658명, 구미 20만 5865명, 경산 12만 9112명, 경주 9만 9602명, 안동 6만 8635명, 김천 5만 9676명, 영주 4만 6566명, 칠곡 4만 5538명, 영천 3만 9225명, 상주 3만 5363명, 문경 2만 9609명, 예천 2만 3812명, 울진 1만 7697명, 의성 1만 6316명, 청도 1만 4391명, 성주 1만 3703명, 영덕 1만 3195명, 고령 1만 83명, 봉화 9272명, 청송 8850명, 군위 7150명, 영양 4971명, 울릉 1906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