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5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34명(국내 1330, 국외 4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295명, 경산 183명, 구미 182명, 안동 130명, 경주 116명, 김천 67명, 영주 63명, 영천 51명, 문경 46명, 상주 42명, 칠곡 41명, 울진 23명, 의성 18명, 예천 17명, 고령 16명, 군위 13명, 봉화 11명, 영덕 6명, 청송 5명, 성주 5명, 청도 3명, 영양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만자는 1700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8561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223명이 확진됐다.
1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4만 131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7529명, 구미 20만 6502명, 경산 12만 9623명, 경주 9만 9983명, 안동 6만 8975명, 김천 5만 9870명, 영주 4만 6767명, 칠곡 4만 5691명, 영천 3만 9360명, 상주 3만 5499명, 문경 2만 9752명, 예천 2만 3882명, 울진 1만 7773명, 의성 1만 6374명, 청도 1만 4413명, 성주 1만 3732명, 영덕 1만 3239명, 고령 1만 124명, 봉화 9301명, 청송 8871명, 군위 7178명, 영양 4976명, 울릉 1908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