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6명(국내 642, 국외 4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34명, 포항 115명, 경주 93명, 영주 60명, 경산 43명, 안동 27명, 영천 25명, 칠곡 25명, 문경 21명, 예천 19명, 김천 16명, 의성 15명, 영덕 11명, 고령 9명, 청송 7명, 상주 5명, 청도 5명, 성주 5명, 울진 5명, 영양 3명, 봉화 2명, 군위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1700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8660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237.1명이 확진됐다.
1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4만 195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7634명, 구미 20만 6636명, 경산 12만 9666명, 경주 10만 76명, 안동 6만 9002명, 김천 5만 9886명, 영주 4만 6827명, 칠곡 4만 5716명, 영천 3만 9385명, 상주 3만 5504명, 문경 2만 9773명, 예천 2만 3901명, 울진 1만 7778명, 의성 1만 6389명, 청도 1만 4418명, 성주 1만 3737명, 영덕 1만 3250명, 고령 1만 133명, 봉화 9303명, 청송 8878명, 군위 7179명, 영양 4979명, 울릉 1908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