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4명(국내 1504, 국외 0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22명, 구미 286명, 경산 191명, 안동 154명, 김천 92명, 영천 71명, 칠곡 59명, 문경 54명, 상주 44명, 경주 43명, 예천 41명, 영주 36명, 울진 25명, 군위 18명, 의성 15명, 영양 9명, 청도 9명, 고령 8명, 봉화 8명, 성주 7명, 영덕 6명, 청송 5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01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943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347.7명이 확진됐다.
1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4만 346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7956명, 구미 20만 6922명, 경산 12만 9857명, 경주 10만 119명, 안동 6만 9156명, 김천 5만 9978명, 영주 4만 6863명, 칠곡 4만 5775명, 영천 3만 9456명, 상주 3만 5548명, 문경 2만 9827명, 예천 2만 3942명, 울진 1만 7803명, 의성 1만 6404명, 청도 1만 4427명, 성주 1만 3744명, 영덕 1만 3256명, 고령 1만 141명, 봉화 9311명, 청송 8883명, 군위 7197명, 영양 4988명, 울릉 1909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