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7명(국내 1824, 국외 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87명, 구미 292명, 경주 200명, 경산 168명, 안동 137명, 영주 112명, 김천 103명, 문경 74명, 칠곡 57명, 영천 53명, 울진 45명, 예천 42명, 상주 34명, 의성 24명, 영덕 19명, 성주 15명, 봉화 14명, 군위 13명, 청송 13명, 고령 10명, 영양 9명, 청도 4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나오지 않아, 누적 1701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977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396.7명이 확진됐다.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4만 528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8343명, 구미 20만 7214명, 경산 13만 25명, 경주 10만 319명, 안동 6만 9293명, 김천 6만 81명, 영주 4만 6975명, 칠곡 4만 5832명, 영천 3만 9509명, 상주 3만 5582명, 문경 2만 9901명, 예천 2만 3984명, 울진 1만 7848명, 의성 1만 6428명, 청도 1만 4431명, 성주 1만 3759명, 영덕 1만 3275명, 고령 1만 151명, 봉화 9325명, 청송 8896명, 군위 7210명, 영양 4997명, 울릉 1911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