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51명(국내 1548, 국외 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08명, 구미 284명, 경주 155명, 경산 146명, 안동 127명, 김천 84명, 영주 69명, 영천 51명, 칠곡 51명, 문경 47명, 상주 45명, 예천 44명, 울진 30명, 의성 21명, 봉화 20명, 고령 16명, 청송 13명, 청도 12명, 영덕 9명, 군위 8명, 성주 6명, 영양 5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0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963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376.0명이 확진됐다.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4만 684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8651명, 구미 20만 7498명, 경산 13만 171명, 경주 10만 474명, 안동 6만 9420명, 김천 6만 165명, 영주 4만 7044명, 칠곡 4만 5883명, 영천 3만 9560명, 상주 3만 5627명, 문경 2만 9948명, 예천 2만 4028명, 울진 1만 7878명, 의성 1만 6449명, 청도 1만 4443명, 성주 1만 3765명, 영덕 1만 3284명, 고령 1만 167명, 봉화 9345명, 청송 8909명, 군위 7218명, 영양 5002명, 울릉 1911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