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62명(국내 861, 국외 1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182명, 포항 126명, 경주 112명, 영주 63명, 경산 48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안동 41명, 칠곡 35명, 문경 27명, 상주 26명, 영덕 20명, 울진 20명, 청도 19명, 의성 18명, 예천 14명, 청송 11명, 고령 5명, 성주 5명, 봉화 3명, 군위 1명, 영양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됐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707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122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446명이 확진됐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5만 209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 9628명, 구미 20만 8514명, 경산 13만 702명, 경주 10만 930명, 안동 6만 9862명, 김천 6만 508명, 영주 4만 7316명, 칠곡 4만 6066명, 영천 3만 9774명, 상주 3만 5752명, 문경 3만 96명, 예천 2만 4157명, 울진 1만 7945명, 의성 1만 6515명, 청도 1만 4485명, 성주 1만 3800명, 영덕 1만 3345명, 고령 1만 205명, 봉화 9376명, 청송 8943명, 군위 7243명, 영양 5016명, 울릉 1912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