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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자연과의 속삭임”회화전을 개최하고있다(문경시제공) |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문경생태미로공원 내 생태문화갤러리에서 문경새재를 찾는 탐방객에게 문경 예술작가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문경의 자연을 소개할 수 있는 “자연과의 속삭임” 회화 전시를 개최하고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경연, 채인숙 작가는 문경새재에서 자연환경해설사로 활동하면서 다년간의 문경새재의 풍경, 생태공원 꽃, 생태미로공원 풍경을 화폭에 담아 작품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동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작품에 표현된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본 전시를 통하여 화폭 속에서 문경새재의 숨은 명성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문경자연의 속삭임에 감동하였으면 하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문경새재를 소재로 한 예술인의 많은 작품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