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93명(국내 1891,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399명, 구미 320명, 경산 234명, 안동 186명, 김천 117명, 영천 95명, 경주 89명, 문경 71명, 칠곡 69명, 예천 64명, 상주 61명, 영주 37명, 의성 22명, 울진 22명, 봉화 19명, 청도 17명, 군위 16명, 청송 16명, 영덕 13명, 고령 12명, 성주 10명, 영양 4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709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508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1501명이 확진됐다.

2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5만 398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 26명, 구미 20만 8834명, 경산 13만 936명, 경주 10만 1019명, 안동 7만 48명, 김천 6만 625명, 영주 4만 7353명, 칠곡 4만 6135명, 영천 3만 9869명, 상주 3만 5813명, 문경 3만 167명, 예천 2만 4221명, 울진 1만 7967명, 의성 1만 6537명, 청도 1만 4502명, 성주 1만 3810명, 영덕 1만 3358명, 고령 1만 217명, 봉화 9395명, 청송 8959명, 군위 7259명, 영양 5020명, 울릉 1912명이다. 신용진 기자